I’m no socialist or supporter of either Marxism or 主體 (Juche), but I do enjoy socialist music. The best such music is currently made in north Korea, and the lyrics are readily available from sites like this one.
However, while some of the lyrics on that site include mixed-script versions, which is rare in the first place, not all of them do. Also, that site doesn’t have all the songs I like. That’s why I want to include mixed-script versions of some of my favourites here, starting with the song that got me interested in north Korean music in the first place.
Songs added so far:
攻擊戰이다、千里馬 달린다、더 높이 더 빨리、愛國歌、우리의 金正日同志、當身이 없으면 祖國도 없다
붉은旗 추켜들고 進擊해간다
銃대를 앞세우고 突擊해간다
一心의 千萬隊伍 이끌고가는
그 모습은 先軍旗幟다
攻擊 攻擊 攻擊 앞으로
將軍님의 革命方式은
白頭山번개처럼 攻擊
正日峰우뢰처럼 攻擊
攻擊 攻擊 攻擊戰이다
山嶽이 막아서도 踏步가 없다
大敵이 밀려와도 防禦가 없다
瞬間도 멈춤없이 맞받아치는
그 戰法은 必勝不敗다
攻擊 攻擊 攻擊 앞으로
將軍님의 革命方式은
白頭山번개처럼 攻擊
正日峰우뢰처럼 攻擊
攻擊 攻擊 攻擊戰이다
目標는 強盛大國 希望峰이다
標대는 主體偉業 勝利峰이다
先軍의 值線走廊 暴風쳐가는
그 걸음은 強行軍이다
攻擊 攻擊 攻擊 앞으로
將軍님의 革命方式은
白頭山번개처럼 攻擊
正日峰우뢰처럼 攻擊
攻擊 攻擊 攻擊戰이다
百戰百勝 勞動黨 새 時代를 열었다
千里馬의 氣像을 온 世上의 떨치자
어서가자 빨리가자 千里馬 타고서
七箇年計劃을 앞당겨 나가자
에헤 에야차 에야차
共產主義 새 언덕이 저기 보인다
에헤 에야차 에야차
共產主義 새 언덕이 저기 보인다
勞動黨의 戰士들 하나로 뭉쳤다
빛나는 새 勝利 우리를 불은다
어서가자 빨리가자 千里馬 타고서
創造와 革新으로 새 奇蹟 올리자
에헤 에야차 에야차
祖國統一 새날이 밝안다
에헤 에야차 에야차
祖國統一 새날이 밝안다
數十年을 하루로 달리여 나간다
建設과 增產의 불길을 높여라
어서가자 빨리가자 千里馬 타고서
後孫萬代 幸福할 樂園을 꾸미자
에헤 에야차 에야차
勞動黨 旗발 따라 나간다
에헤 에야차 에야차
勞動黨 旗발 따라 나간다
아~ 더 높이 아~ 더 빨리
將軍님의 領導 따라
富強祖國建設에로
달리자 더 높이 더 빨리
붉은旗 추켜들고 革命의 노래로 疾風 같이 달리자
이 땅에 발붙이고 未來를 내다보며 우리의 式으로
더 높이 더 빨리
將軍님의 領導 따라
富強祖國建設에로
달리자 더 높이 더 빨리
工場을 建設해도 土地를 整理해도 우리의 式으로
科學과 技術의 目標는 占領해도 最尖端水準으로
더 높이 더 빨리
將軍님의 領導따라
富強祖國建設에로
달리자 더 높이 더 빨리
先軍의 銃대 우에 千萬이 굳게 뭉친 우리 힘 無限타
勝利한 그 氣勢로 또 다시 飛躍하면 더 좋은 樂園되리
더 높이 더 빨리
將軍님의 領導 따라
富強祖國建設에로
달리자 더 높이 더 빨리
아침은 빛나라 이 江山
銀金에 資源도 가득한
三千里 아름다운 내 祖國
半萬年 오랜 歷史에
燦爛한 文化로 잘한?
슬기론 人民의 이 榮光
몸과 맘 다 바쳐 이 朝鮮
길이 받드세
白頭山 氣像을 다 안고
勤勞의 精神은 깃들어
真理로 뭉쳐진 억센 뜻
온 世界 앞서 나가리
솟는 힘 怒濤도 내밀어
人民의 뜻으로 선 나라
限없이 富強하는 이 朝鮮
길이 빛내세
幸福한 내 나라 한지붕아래
和睦한 大家庭을 꾸려주셨네
人民을 親兄弟로 키워주신 분
그이는 우리의 金正日同志
언제나 슬기론 人民이라고
素朴한 그 생각도 政策에 담네
人民을 先生으로 부르시는 분
그 先生의 스승은 金正日同志
人民을 熱烈히 사랑하시며
한平生 人民爲해 服務하시네
人民을 하늘처럼 믿으시는 분
그 하늘의 太陽은 金正日同志
사나운 暴風도 쳐몰아내고
信念을 안겨준 金正日同志*
當身이 없으면 우리도 없고、
當身이 없으면 祖國도 없다!
未來도 希望도 다 맡아주는
民族의 運命인 金正日同志*
當身이 없으면 우리도 없고、
當身이 없으면 祖國도 없다!
世上이 열百番 變한다해도
人民은 믿는다 金正日同志*
當身이 없으면 우리도 없고、
當身이 없으면 祖國도 없다!
*同志 is the original, but since he became general, the 將軍 version has also been commonly used. The song can be sung with either 「金正日同志」 or 「金正日將軍」.